[봄/지용] 모르핀-5
모르핀[morphine]-5
어떨결에 승리와 사귀게된봄은 한숨을 내쉬며 침대에
푸욱- 앉는다.
'에효...어떨결에 이지경까지되고..'
'왜 혼잣말하냐?'
라며 봄의 어깨를 툭치는 산다라
'어? 산다라 이제와?'
'응'
'에효..'
'아 맞다..너 소문 다났드라'
'아 .. 승리랑 나랑 사귀는거??'
'어 승리 기분좋겠는데??'
'그런가..'
'아무튼 승리 녀석이랑 잘 해봐 그녀석 너 많이 좋아하잖아'
'그래 '
봄과 산다라는 여러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고떠든다.
[다음날]
'어이 여친-'
이라며 봄에게 달려오는 승리.
'야 쪽팔리니깐좀..'
'뭐가 쪽팔려? 소문다난 사이인데..'
승리는 기분이 좋은듯 봄을 쳐다본다.
'뭘봐?'
'아니 너가 오늘따라 더 이뻐보여서 뭐 전에도
이뻤지만..'
승리는 쑥스러운듯 머리를 긁적인다.
'지도 쑥스러운걸 아네 '
라며 사라지는 봄.
'어? 어디가?! 같이가~'
-
'야 박봄 누가너 찾는데?'
'어? 응 '
자리에 일어나는 봄.
'어?너는..'
'아..'
지용은 봄을보자 자신의 귀에 꽂고있던 이어폰을 땐다.
'너가날 부른거야? 무슨일로..?'
'....'
다짜고짜 봄의 손목부터 잡아끄는 지용.
'왜..왜이래?!응?'
'....'
'야.. 지용아? 저기.. 나..손..'
'.....'
'야!! 나 손목아프다고 !!'
차가운눈빛으로 봄을 바라보며 손목을 놓아주는 지용.
그런 지용을 보며 왠지 겁도나고,어리둥절해 하는 봄.
'왜.. 왜그래?? 나한태.. 무슨 감정이라도..'
'예 있습니다..'
'어??'
'봄선배를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라는 지용의 뜻밖의 말에 어쩔줄 몰라하는 봄.
어쩔줄몰라하는 봄을 꿋꿋히 바라보는 지용.
'저기..'
'......장난입니다..'
'어?'
'장난 한번 쳐봤어요 ..'
장난이라며 봄을 달래는 지용. 봄은 안심한듯
참았던 숨을 내쉰다.
'아..뭐야! 진심인줄 알고 놀랐잖아 나 이런장난
안좋아하네요..'
'아 그런가요..'
라며 억지로 웃어보는 지용.
'아맞다..'
자신의 주머니를 뒤지며 사탕하나를 봄에게 건낸다.
'이거 주려고 왔어요..'
'어? 사탕 이네.. 고마워'
'.....'
'응..?'
지용의 떨리는 손을 보며 어리둥절해하는 봄.
'전 이만 가볼께요 선배 '
라며 다정스럽게 인사를 건내며 지나치는 지용.
'왠지모르게.. 묘해지내.. 뭐야..장난이나 치고..'
지용의 달려가는 뒷모습을 멍하니 올려다 본다.
'뭐지..쟨..맨날 저런식으로만 나타나더라..'
봄은 지용이 준 사탕을 보며 흐뭇해 한다.
'내가 좋아하는 맛이네.'
여우파티 꿈이 라면 헬리툴 꽃이되자 낮에 나온 반달 제이에스라인 인터DS 내게 너무 아름다운 늘해랑 가오본능™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